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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신혜가 36살 차이가 나는 딸과 옷장을 공유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4일 황신혜는 개인 채널에 "하늘도 이쁘고 분위기에 맞춘다고 진이 팬츠로 갈아입구서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제주도 바닷가에서 속이 비칠 정도로 얇은 셔츠를 입은 황신혜는 미니 치마바지로 얇은 다리를 드러내며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그는 "정말 정말 초미니 마니아였는데... 딸에게서 대리 만족. 옛날 내 거 초미니 옷들 진이가 넘 즐겨 입어요 ㅎㅎ"라고 덧붙였다.
61세 황신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5세 딸의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이인 줄 알았다", "60대가 믿기지 않는다", "왜 안 늙으세요"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황신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