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Dreaming in French Rivier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등이 드러난 상의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모습이었다. 같은 차림으로 선베드에 누워 선글라스를 쓰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어진 사진 속 한예슬은 비키니 톱을 입고 선베드에 기대 누워있었다. 남다른 직각 어깨와 함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구나. 한예슬은 항상 아름답다", "점점 여신이 되어 간다", "미모랑 배경이랑 찰떡이다", "화이트 톱이 너무 잘 어울린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류성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예슬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한예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