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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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남동생 응원, 전 남친 LJ와 '슈스케3'에 출연

기사입력 2011.08.27 14: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성은과 결별한 전 남자친구 LJ가 남동생 응원차 오디션장을 찾은 모습이 '슈퍼스타K3'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성은과 LJ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오디션 지역예선에 지원한 성은의 남동생 박도현을 응원하기 위해 예선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별했지만 '슈퍼스타K3'의 촬영은 이보다 앞섰기 때문에 함께 등장했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도현은 가수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했지만 끝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성은의 남동생 응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은 LJ 헤어지기 전인가 보다", "갑자기 출연해서 깜놀했다.", "정말 편집 문제있네!", "본인들이 방송을 보면 좀 그렇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은-LJ ⓒ Mnet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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