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의 날들을 사랑해 (가끔 니 성격이 그지 같지만) 커플 N년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머리에 빨간 리본을 묶고 남자친구와 커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거침없이 서로에 대한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에도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며,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최준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