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계속 봐도 뿌듯한 '완벽' 보디 프로필 "PT 8개월, 예쁜 보디핏"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자신의 보디라인에 만족했다.

13일 홍수아는 "PT 8개월. 여왕님이 만들어 준 예쁜 보디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살구색 보디 슈트를 입고 사진을 촬영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8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PT를 이어온 홍수아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은다.



홍수아의 사진을 본 방송인 안혜경도 "미쳤다"고 칭찬했고, 한보름도 "여왕님"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홍수아는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다.

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홍수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