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홀로서기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3년 전에 연기를 내려놓고 자립해 보려고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인 최강희로 성공을 하고 우연한 기회에 최근에 예능 '전참시'에 나와서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셨다"면서 고마워했다.
또 최강희는 연기를 하지 않은 3년의 시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