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본명 최수영)이 해외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수영은 1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오버핏 맨투맨에 숏팬츠 차림으로 대자연을 풍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하게 뻗은 그의 다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신세경은 "행복해 보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2월까지는 연극 '와이프'에서 데이지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