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20:48 / 기사수정 2011.08.26 20: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오후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순정녀보고, 제 속옷 보였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거 '검정 타이즈 반바지' 입니다. 롤리폴리 댄스가지 하는데 그냥 스판 원피스 입을 리가 없잖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안선영의 속옷노출 논란 원인은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TV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등장한 댄스 장면에서 비롯됐다.
당시 방송인 홍석천과 댄스를 선보인 안선영은 짧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우월한 각선미와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하지만 안선영이 춤을 추던 도중 짧은 순간 검정색의 반바지가 노출됐고, 이를 시청자들이 포착해 속옷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방송인데 그럴 일이 없죠", "재방송을 다시 봐야겠군요", "춤 완전 잘 추시더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선영 해명 ⓒ Q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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