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어비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에 맞춰 발표됐으며, 그의 청명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담은 작품이다.
'어비스'는 처음에는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으나, 2022년 10월에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그리고 발매 이후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국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금도 '어비스'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노래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페루,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등 총 3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진은 6월 12일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