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리부트 월드에 NEW 서버 '윈다우드'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리니지M'이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윈다우드'를오픈한다.

㈜엔씨소프트는 6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통해 '리니지M'에 리부트 월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채 운영되며, 게임 출시 초기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부트 월드의 첫 서버는 '말하는 섬'으로, 5월 30일부터 3차례에 걸쳐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했다. 1차 생성은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고, 2, 3차 생성도 모두 마감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윈다우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서버(10개)에서 계정당 1회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윈다우드' 서버 이용자는 성장을 보조하는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 재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용 특수 던전', 신서버 사전 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 신서버 전용 아이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 (각인)' 등을 만날 수 있다.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는 플레이를 통해 영웅 등급 '기사단의 장비 (각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각인)'는 외형이 변하지 않은 상태로 변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서버 전용 아이템이다.

한편, 신서버 '윈다우드' 캐릭터 사전 생성 및 'EPISODE. ZERO'에 관한 상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