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세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신수지는 "세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수지는 필리핀 세부를 찾아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 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파란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개미허리와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모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그는 군살 없는 무결점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풍경이 안 보여요", "힐링 많이 하세요", "시원시원한 핫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신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출전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신수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