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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탤런트 김사랑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11일 김사랑은 개인 계정에 "아이와 나 테니스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편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쓰고 테니스 채를 매고 있다. 자신의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듯 목줄을 꼭 잡고 놓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사랑은 173cm의 키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올해로 46세인 그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인 외모와 우월한 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와 동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우아함은 그레이스 켈리, 단아함은 올리비아 핫세, 완벽함은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한국의 김사랑 누나", "일상이 화보"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듬해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 김사랑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