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9일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은 개인 계정에 "아빠랑 똑같이 생긴 함모니랑 동네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 군은 반팔과 청바지를 입고 힙한 모자와 함께 할머니와 동네 산책에 신난 모습이다. 생후 675일이 된 준범 군은 벌써부터 근엄한 포즈로 오빠미를 풍겼다.
제이쓴과 똑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제이쓴의 어머니와 홍현희와 제이쓴을 고루 닮은 준범 군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에 3대가 붕어빵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산책하면서 활짝 웃는 준범 군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네티즌들은 "정말 3대가 똑 닮았다", "준범이 이제 형아같다. 맑고 밝은 웃음이 항상 힐링되고 있다", "진짜 많이 컸다. 슈돌 나와줬으면 좋겠다", "조금만 천천히 커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 후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준범 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