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MA1' 일상 소년들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5회에서는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반전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A1'의 일상 소년들은 한 아티스트의 다른 두 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을 소화하는 중. 지난 회차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나선 메이트 A 팀이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소화한 메이트 B 팀을 꺾고 한발 앞서나갔다.
이번 방송에서 일상 소년들이 준비한 선배 아티스트는 2PM이다. 먼저 메이트 A 그룹의 멤버로 '10점 만점에 10점'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C 메이트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메이트 B 그룹의 '어른 섹시'가 담긴 'Again & Again'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아울러 '에이스'들의 맞대결도 주목해야 한다. 일상 소년들이 준비한 샤이니의 히트곡 'Everybody'와 'Sherlock•셜록 (Clue + Note)'의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특히 'MA1'에서 에이스들로 손꼽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두근거림이 커져가고 있다.
일상 소년들의 화려한 군무는 물론 이들의 무대를 두 눈으로 확인한 C 메이트들의 감출 수 없는 감탄사가 예고에 담기며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킨 상황. 여기에 스페셜 C 메이트로 나선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의 차진 리액션 또한 'MA1' 5회의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과연 일상 소년들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의 결과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10분 'MA1' 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