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3년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어반자카파는 10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최초 완전체로 출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데뷔 15주년 소감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어반자카파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팬콘서트로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어반자카파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신곡 '열 손가락'을 깜짝 선보였다. 조현아는 "오랫동안 기다려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헌사하는 곡으로 앞으로 좋은 곡과 공연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신곡 '열 손가락'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첫 팬 콘서트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블루스퀘어 마드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앤드류 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