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최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나 찍은 사진으로, 한예슬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SNS로 신혼여행 사진을 꾸준히 게재해왔던 한예슬은 '신혼여행을 너무 오래 떠나 있는 것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의 의견에 "저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있답니다"라고 해명하면서 '한 달째 신혼여행 중'이라는 오해를 풀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4년 간 공개 열애했던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리며 "유뷰녀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고 기뻐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전한 한예슬은 신혼여행 사진을 SNS에 게재해 오며 누리꾼의 응원 속 결혼 후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사진 = 한예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