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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약 한 달간 즐기고 있는 신혼여행을 공유했다.
7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야호!! 신나게 시작해서 배멀미가 스멀스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요트 위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형광 주황색의 브라 톱과 흰 롱 치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하얀색 캡 모자와 선글라스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10살 연하의 남편과 나이 차를 못 느낄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한예슬은 "먹고 또 먹고.. 안 되겠다 싶어 '잠시 내릴곳이 있을까요?'"라고 뱃멀미에 결국 못 이겼음을 알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류성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