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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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언플의 제왕 등극 '자동차 광고 과시용 자작극'

기사입력 2011.08.25 21:41 / 기사수정 2011.08.25 21:42

방송연예팀 기자



▲정재형 언플의 제왕 등극 '포털 사이트 메인화면 중독?' ⓒ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음악인 정재형이 '언플의 제왕'으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에서 이적은 정재형이 해외에서 도난 사고를 당한 것이 자작극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이날 윤종신은 정재형에게 "최근 뉴스를 통해 프랑스에서 큰일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동차 도난 사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정재형은 "내가 아니고 일행의 차 유리창을 깨고 가져갔다"고 밝혔다.

이적은 "측근들은 자작극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정재형은 언플의 제왕이다"라고 폭탄 벌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동차 광고 찍는 것을 과시하려는 것이다"면서 "'언플의 제왕'이 됐다"고 말해 정재형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아울러 이적은 "하루에 하나씩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걸릴 만한 걸 올리다가 하루를 쉬니까 조바심이 난 것이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는 200회 특집으로 정재형, 이적, 존박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언플의 제왕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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