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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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 않겠다"…현충일 개념 발언 ★, 애국심 고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06 18:40 / 기사수정 2024.06.06 18: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현충일을 맞아 개념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6월 6일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공휴일로 지정돼있다. 현충일의 의미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스타들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 박명수는 현충일과 6.25전쟁 일 등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에 대해 소신 발언을 남겨 주목받았다.

박명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할명수' 특별 편성을 준비했다"며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동네 반 바퀴'콘텐츠를 편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그런 일들을 잊으면 안 된다"며 "물론 그날 다 슬퍼할 필요는 없다. 웃고 즐기더라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6일 서현은 현충일을 맞아 "6.6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애국심을 다졌다.

서현은 지난 3.1절, 광복절, 현충일에도 잊지않고 글을 올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배우 이선빈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이선빈이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호국영웅 기억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캠페인은 각 분야별 셀럽과 함께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호국영웅을 4장의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SNS 상에서 널리 전파하는 일. 주제는 '여성의용군'으로, 2천4백여 명의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와 무관하게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애국심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역사적 사실을 알렸다.



이선빈은 "현충일에 의미있는 일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SNS 사용자들이 '여성의용군'을 많이 기억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며 의미를 되새기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에 대중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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