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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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박준형, 4살 어린 이장님에 따귀 맞고 '동공 지진' (이외진)

기사입력 2024.06.05 09: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쭈니형' god 박준형이 자신보다 어린 이장님에게 따귀를 맞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외진)에서는 박준형과 브라이언, 조나단, NCT 쟈니가 시골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과 브라이언, 조나단은 성두마을회관에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당황했던 일들을 떠올린 이들은 마을 이장님의 등장에 모두 일어나 인사를 했다. 그런데 이장님이 굉장히 젊어보인 덕에 이들의 시선을 모았고, 이장님은 자신의 나이가 52세라고 말했다.

이에 56세인 박준형은 "52세에요? 그럼 앉을게요"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님은 마을의 역사적인 전통에 대해서 설명했고, 이에 박준형도 말을 꺼냈는데, 갑작스럽게 이장님이 그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나단은 "모기, 모기"라며 웃었고, 브라이언은 "모기인 줄 모르고 왜 싸대기를 때리나 했다"고 반응했다. 제작진 또한 박준형의 얼굴에 모기가 앉은 모습을 포착해 리플레이를 보여줘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했다.

이장님은 "내가 god 박준형을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해명했고, 박준형도 "그럼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외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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