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촬영 현장 영상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윤세아는 개인 계정에 "후회 없이. 웃음으로 꽉 채운 오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딱 붙는 블랙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에 한창이었다. 윤세아표 단발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서 윤세아는 45kg을 유지하며 그 비결로 코어 운동, 러닝 머신 30분을 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오나라와 정신혜는 각각 "우왓 느므 아름답다", "와..선배님 너무 빛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세아는 독립 유공자 후손 집 짓기를 위해 815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또 윤세아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사진 = 윤세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