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2주 차에도 붓기 제로 근황…"조리원 첫 외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득남한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4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조리원 첫외출 병원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출산 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는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황보라는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 '웤톸'을 통해 임신 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