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동욱이 '이혼보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보험회사 상품개발팀에서 이혼에 관한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킬링 로맨스' 등을 연출한 이원석이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욱은 주인공 노기준 역을 맡는다. 노기준은 말끔한 외모에 해외 유명 대학 출신 엘리트 보험 계리사로, 세 번의 이혼을 겪은 캐릭터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영화 '싱글 인 서울'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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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