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민의 '약속'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스포티파이에서 8,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노래는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파이에 정식 음원으로 등록된 바 있다.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된 지민의 첫 자작곡으로, 기타 반주에 맞춰 다정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곡이다.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3억 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 상태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사운드클라우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