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문지인이 남편 김기리와 하와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문지인은 "하아와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지인은 하와이를 찾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속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럭셔리한 호텔 시설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문지인은 "물만난 물기리"라는 글과 함께 스노쿨링 중인 김기리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그는 "바다를 무서워하는 난, 혼자 배에서 행복했다"라며 배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문지인은 "약 일주일반 정도 허니문 사진들이 난무? 할 것같은 예감"이라며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문지인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부럽고 행복해 보여요",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믿음의 가정 행복하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기리, 문지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