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산책을 즐겼다.
2일 손연재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남편이 촬영해 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에서 손연재는 나무들이 우거진 곳에서 아들이 탄 것으로 보이는 유모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셔츠와 데님 쇼츠,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지만 미모가 돋보이고 있다. 아이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이 눈에 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과 결혼 기념일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