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미모의 배우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현봉식은 2일 오전 "그 겨울 가장 섹시했던 너 주말엔 설계자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패딩을 입고서 미모의 여성(?)을 껴안는 자세로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동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가 함께한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배우 미람은 "왜 예쁘지요......!!!!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봉식은 "홀딱반해쓰"라고 답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이 해당 배우의 정체가 이현욱이라는 것을 알리자 "쉿 비밀ㅋㅋㅋ"이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현봉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 특별출연했으며, '베테랑2', '빅토리', '로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