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30일 뉴진스 공식 채널에는 혜인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인은 L사 명품가방을 든 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혜인 내 발목 너 줄게", "해인아 얼른 나아", "보고싶어", "아프지마", "혜인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뉴진스 정체성" 등 응원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 'Bubble Gum'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혜인은 발등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혜인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어도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