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미국 피츠버거에 감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BOYNEXTDOOR 운학,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특색 있는 축제,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먹거리와 색다른 즐길 거리가 가득한 랜선 여행을 즐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미국 톡파원. 그는 클리블랜드와 피츠버그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을 방문해 앨런 프리드, 엘비스 프레슬리 등 로큰롤과 관련된 인물들은 물론, 로큰롤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알아봤다.
피츠버그에서는 피츠버거의 원조 가게를 방문했다. 그리고 빵부터 남다른 두께를 자랑하는 피츠버거가 등장했다. 이에 MC 이찬원은 "와 뭐야 사이즈"라며 탄성을 터뜨렸고, 감자튀김이 들어간 게 특징인 피츠버거의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했다.
매주 다양한 주제, 콘셉트의 랜선 여행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찬원은 6월 8일부터 '찬가(燦歌)'라는 제목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서울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톡파원 25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