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대만에서 활동하며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이번엔 홍콩 공략(?)에 나섰다.
이다혜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랑 홍콩 갈래?'라는 코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다혜는 침사추이 야경 등 홍콩 주요 명소들 밝은 얼굴로 누비며 소개하고 있다. 비타민을 쏟아내는 듯한 이다혜의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홍콩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일하고 있다.
대만 내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이다혜는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무려 12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다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48만명이 넘어간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