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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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류필립도 놀랄 성난 등근육…"암보다 위험한 근손실" (필미커플)

기사입력 2024.05.29 14:57 / 기사수정 2024.05.29 14:5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51세 미나가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매일 한잔 50대 몸짱 미나의 갓생 루틴!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은 이 영상을 꼭 시청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미나가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명한 등근육과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충분한 수면은 건강 관리에 필수다. 수면은 신체가 회복하고 재생되는 시간이라서, 수면이 부족하면 만성 질병 위험도 증가한다"고 운을 뗐다.



미나는 "건강관리 루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운동이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그는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먹는 걸 포기할 수 없어서 운동에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들수록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며 "근육 1kg의 가치는 1300만 원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나이가 들면 근손실이 오게 되는데, 근손실이 암보다 위험하다더라"라며 근력 운동을 추천했다.

영상 말미 미나는 "중요한 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다"며 "반려동물을 돌보고, 화초를 가꾸며 사랑과 긍정적 에너지를 마음에 채운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6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Feelme 필미커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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