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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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 인기,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 재조명…31일 CGV 재개봉

기사입력 2024.05.29 11:54 / 기사수정 2024.05.29 11: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CGV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31일부터 특별 상영한다.

지난 해 3월 15일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첫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변우석은 2022년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 첫 영화 출연 필모그래피를 남긴 데 이어 '소울메이트'로 극장 개봉 영화로는 처음 데뷔한 바 있다.

'소울메이트'는 영화 속에서 변우석의 10대부터 30대까지의 청춘을 그려내며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남자 주인공 선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6월 1일부터는 CGV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을 비롯해 총 3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한다.

31일에 특별 상영을 시작하는 21개 극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 특별 상영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배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 인기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 극장을 확대 편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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