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관리 고민을 털어놨다.
신수지는 28일 "잘 참아오다가 입 터졌는데.. 유산소로는 좀 벅찬데.. 꿀팁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벌크업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수지는 여전히 관리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여전히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노는 언니', '피지컬:100 시즌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신수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