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선미가 대학 축제에서 근황을 전했다.
선미는 지난 27일 "어제 비가 많이 왔어요 다들 감기 걸리지 않으셨길♥ 아카라카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파스텔톤 코르셋 디자인의 톱에 블랙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길게 뻗은 팔다리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카라카 또 레전드 찍고… 벌룬거려", "언니도 감기 안 걸리게 해주세요", "선미가 아카라카 찢으셔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내달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한다.
사진= 선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