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육아로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윤지는 "내가 이구역 찐엄마. 가방만 다섯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백팩과 에코백, 숄더백 등 무려 5개의 가방을 한꺼번에 들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그는 "어서 올라가서 빨리 밥먹고 후다닥 숙제하고 얼른 씩고 일찍 자자. 어쩔 수 없는 k-mom"이라며 육아로 정신없는 일상을 토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고단한 듯한 표정에도 불구하고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뒀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패널로 활약 중이다.
사진=이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