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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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도 '좌절'시킨 변우석 팬미팅…"성공하고 '선업튀' 보려 했는데"

기사입력 2024.05.28 10:4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김경아가 배우 변우석 팬미팅의 티켓팅을 실패해 절망했다.

27일 김경아는 개인 채널에 "8시에 성공하고, 설거지하고, 등교 준비하고, 9시 '선업튀' 보고 자려 그랬던 그런 계획이 있었던 것만 알아줘라 선재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경아의 풀어헤친 머리카락과 심란한 표정이 절망스러운 심경을 대신하는 듯해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또한, 그는 예매 페이지의 오류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첨부해 티켓팅을 실패한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힌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7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며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8시에 진행된 티켓팅에 수많은 접속자가 몰린 탓에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의 서버가 다운되며 계속되는 오류가 발생했던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속상함을 토로했으며, '선재 업고 튀어'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김경아,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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