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백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 대한 특별한 코멘트는 남기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의 백일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와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다. 어느덧 백일이 된 손연재 아들의 통통한 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 후 은퇴했으며 현재 아카데미 CEO로 활약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아홉 살 연상 남편과 결혼, 아들을 품에 얻었다.
사진=손연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