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01:31
▲ 김기범 인증샷,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컴백 초읽기 ⓒ 김기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 촬영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지난 23일 김기범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컴백 드라마 SBS '뿌리 깊은 나무'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기범은 "경복궁 촬영. 오랜만에 촬영해서 걱정 반, 설렘 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범은 배우 현우, 유현수와 함께 학사 분장을 한 채 다정한 듯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김기범은 "왼쪽부터 박팽년, 성삼문, 이순지. 일곱 시부터 와서 지금까지 한 컷도 못 찍고 대기 중. 사진이라도 한 컷"이라며 동료 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드라마로 컴백 하는군요",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쉬는 동안 더 멋있어진 듯"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오는 9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박팽년' 역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범 ⓒ 김기범 트위터(twitter.com/ikmub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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