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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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하늘 "데뷔 전, 혜리 대역으로 드라마 출연했다" (혤스클럽)

기사입력 2024.05.24 18:43 / 기사수정 2024.05.24 18:43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하늘이 과거 혜리의 대역배우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24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루프탑에서 핫걸들의 파티. 완전 럭키오프자나~|혤's club ep15 키스오브라이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 하늘이 혜리와의 연결고리를 언급했다.



하늘은 "저 혜리 선배님이랑 연결 고리가 하나 있다. 선배님이 출연하신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언니 대역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하늘은 "데뷔 전에 17살 때인가 그때 보조 출연 같은 걸 다녔었다"라며 "그때 막 뛰는 씬이 있었는데 숲 속에서 뛰고 우물도 있었다. 거기서 혜리 언니 뛰는 걸 대역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혜리는 입을 막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혜리는 "원래 연기를 했었냐"라고 물었고 하늘은 "연기를 그냥 학원처럼 잠깐 다녔었다. 저는 연기 학원 끝나고 18살 시작할 때쯤 연습생으로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사진='혤's club'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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