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승관이 각각 딸 나은이, 세븐틴 멤버들을 위해 음식 포장을 결심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갓 나온 ‘갓생 음식’ 2차전을 벌이는 유재석, 이이경, 미주, 세븐틴 승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생 음식’을 정복해나가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따끈한 음식을 호호 불면서 폭풍 먹부림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정신없이 먹는 중 “이거 포장해야겠다. 나은이 줘야지”라고 딸바보 면모를 뽐내, 어린이 취향을 저격할 ‘갓생 음식’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승관은 관리의 끈을 놓아버린다. 미주는 방송도 잊은 채 먹고 있는 승관을 발견하고, 승관은 민망해하며 “출연료 안 받을게요”라고 선언한 채 본격적으로 먹부림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승관 역시 세븐틴 멤버들을 떠올리며, 유재석에 이어 “포장 추가”를 외친다.
이런 가운데 식탁 위에선 ‘유재석 분사주의보’가 내려져 이이경, 미주, 승관을 떨게 만든다. 이이경은 유재석 입에서 뿜어져 나온 것에 “형 이빨 아냐?”라고 놀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식사 중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웃음도 터지고, 입도 터진 네 사람의 ‘갓생 음식’ 먹부림은 5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