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데이트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편한 차림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먹으며 데이트를 마무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가 하면 손연재는 최근 태어난 아이의 백일 잔치를 진행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손연재는 백일상을 직접 차리는가 하면 사진 뒤쪽에 아이의 이름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삼겹살 사진을 올리며 "백일 파티 끝나고 오빠랑 팀 회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벌써 결혼했었나. 잊고있었다. 벌써 아기까지 낳다니", "근황 궁금했는데 올려줘서 고맙다. 남편 얼굴 궁금하다", "결혼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아이가 백일이라니"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손연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