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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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새로운 얼굴 '설계자', 41개국 해외 개봉 확정…아시아 완판

기사입력 2024.05.24 09:00 / 기사수정 2024.05.24 09: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41개국 개봉을 확정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실감 넘치는 프로덕션으로 전에 없던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설계자'가 전 세계 41개국에 선판매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설계자'는 몽골,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홍콩, 인도, 구소련, 발틱, 동티모르 등 세계 각지에서 개봉을 확정, 글로벌 관객들을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는 '설계자'는 짜임새 있는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 향연으로 글로벌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41개국 선판매를 확정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설계자'는 신선한 설정과 강렬한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설계자'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NEW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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