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신곡 '온기'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23일 발표한 5월 21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온기'가 161위로 처음 차트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로 11주, 'Do or Die'로 12주 빌보드 차트에 오른 바 있다.
임영웅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작사에 김이나, 작곡에 김수형과 황선호가 참여했다.
지난 6일 발매된 더블 싱글에는 '온기'와 'Home' 두 곡이 수록됐으며,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HOT 100에서 'Home'이 1위, '온기'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곧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임영웅. 그는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연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물고기뮤직, 빌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