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진아름이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진아름은 "이모랑 화보 찍던 날. 많이 컸당 내 조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두 조카들과 함께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꽃 패턴의 치마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진아름은 "끼 넘치는 나의 조카들 넘 이뻐"라며 조카들의 일상 사진을 공개, 조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진아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조카들이 아름언니처럼 길쭉하고 귀엽고 러블리해요", "유전자의 힘 선택받은 유전자예요", "하나같이 예쁘고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