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을 위한 애교를 선보였다.
22일 이다해는 개인 계정에 "전지적 세븐시점 #넘기셔도돼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요리를 하다가 칼에 손이 베인 컨셉으로 아파하다가 다친 손가락을 물며 애교부리는 모습이었다.
"전지적 세븐시점"이라는 단어를 보아 남편 세븐이 찍어줬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다해의 귀걸이 또한 '7'을 암시하고 있어 정말 노리고 한 것이라는 반응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듯한 섹시함", "7이 행운의 숫자인 이유", "뭘 해도 예쁘니 용서가 된다", "저번 신혼여행 때는 계획적이고 그래서 없을 거 같았는데 애교도 많으신 듯"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9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3월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 이다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