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마이원픽' 100주 연속 1위…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마이원픽'에서 10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최근 '마이원픽'은 임영웅이 '마이원픽' 트로트 부문 주간랭킹에서 10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 5일부터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이원픽'은 서울 강남 일대를 순회하는 이동형 버스 전광판 광고와 '마이원픽' 앱 내 축하 배너를 게시했으며, 공식 X(옛 트위터)에도 축하 소식을 전했다.

'마이원픽'은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으로, 실시간 투표 시스템과 독보적인 리워드 등 다양한 IP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스탠다드 K-POP 차트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으로, 월드케이팝스타가 주관하는 전 세계 33개국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CTS (Click The Star)'와 '서울가요대상(SMA)'에도 공식 투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허브의 이종은 대표는 "'마이원픽'과 임영웅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관심은 큰 영광"이라며, "국내에 단 1대뿐인 이동식 버스 전광판 광고 '헤스티아' 도입 등 다양한 리워드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곧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임영웅. 그는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연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마이원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