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웨이보 게이밍과 버투스.프로가 동시에 첫 탈락팀이 됐다.
이후 페트리코 로드,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아머리 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17게이밍, 이아레나,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GNL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이아레나. 그들은 6킬 포함 총 16점을 획득했고, 토탈 점수를 47점으로 늘렸다. 그리고 TOP4에 오른 한국팀의 GNL 이스포츠는 순위 점수 5점을 얻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