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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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JTBC '놀아주는 여자' 출연 확정…권율과 호흡 [공식]

기사입력 2024.05.22 16:29 / 기사수정 2024.05.22 16:2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수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캐스팅 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신수현은 극중 서울중앙지검 검사 장현우(권율)의 실무관 역을 맡았다.

굵은 뿔테 안경에 속을 알 수 없는 시니컬한 표정이지만 강력범죄수사부 사람들을 누구보다 살뜰히 지켜보고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결정적 말을 무심히 툭툭 던지는 강력범죄수사부의 숨은 에이스 송실무관으로 분할 예정.



앞서 신수현은 드라마 '99억의 여자'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방과 후 전쟁활동'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영화 '사채소년' 등 꾸준히 매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와 몰입도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왔다.

한편, 신수현의 활약이 예고된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써브라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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