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최근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0년 크리스마스이브에 공개된 이 노래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만든 작품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그 특유의 달콤하고 풍성한 음색이 돋보인다.
이에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유튜브에서 4,900만 스트리밍, 스포티파이에서 3,000만 스트리밍, 멜론에서 9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그리고 최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사운드클라우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