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빅, 신 메뉴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 출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대형피자 전문점 피자빅이 가을을 앞두고 새로운 지점 오픈과 함께 신 메뉴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신 메뉴는 치즈크러스트 공룡피자다. 이 피자는 기존의 메뉴보다 고급형 메뉴로 출시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맘껏 느낄 수 있는 46cm 대형피자로 4인 가족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다. 가격은 포장 판매시 17,900원으로 일반 피자 브랜드의 반 가격에 해당되며 배달 판매시 2천 원만 추가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피자빅의 피자는 크기가 워낙 커서 일명 공룡피자로 불린다. 일반 다른 피자체인점의 미디엄 사이즈 가격으로 패밀리 사이즈보다 더 큰 초대형 피자 한판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1,900원부터 시작해서 17,900원까지 다양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또한 큰 장점이다.
 
가장 대중적인 피자로는 슈퍼스프림 공룡피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피자인 불고기 공룡피자, 산뜻한 토마토소스와 그 위에 페파로니와 쭉 늘어나는 치즈로 짭짤한 맛이 일품인 페파로니 공룡피자, 단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공룡피자가 있다.
 
한편, 다양한 메뉴와 크기가 장점인 피자빅에 최근 소자본창업자들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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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